그래도 꽤 잘나갔던 방송작가가
레귤러 프로그램 그만두니
그야말로 애 키우는 아줌마가 되었네요.
그래도 바보는 되기 싫은 아줌마의
에세이 도전기입니다.
20가지 질문에 대한
가장 솔직한 답변...
우리, 자기 자신을 미화시키지 맙시다.
쪽팔림을 무릅쓰고 써내려간
아무도 안 읽었으면 하는 그 이야기!
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요즘,
모든 여행도 멈추었다.
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대신,
소파에 누워서 영상이나 사진으로 여행을 대신하는 이들이 많다.
깊어진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자
눈으로 보는 이 책이 위안이 되길 바란다.
책으로 만나는 여행지
그 안에 당신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.